5억 3천만년 전에 생성된 동양 최대의 동굴이며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여행지 입니다. 무더운 여름이라도 동굴 내부는 섭씨 15도를 넘지 않기 때문에 시원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. 수많은 석주와 석순, 동굴폭포, 종류석 등이 장관을 이루며 사자상, 성모 마리아상, 사랑의 맹세, 미니 그랜드캐니언 등 자연이 만든 작품들을 관람하다 보면 금새 시간이 가버리곤 합니다. 환선굴 입구에 가기위해서는 가파른 산길을 따라 40여분 정도 걷거나, 편의에 따라 모노레일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.
